반응형 반갑지 않은 댓글1 다시 돌아온 일상 한동안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달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나에게는 참 길게 느껴졌던 시간이었죠. 사실 글은 매일 쓰는 것도 아니고 또 써놓은 글도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지난 한달 동안 써 놓았던 글을 예약으로 올려놓을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던 이유는 나의 의지상실때문이었습니다. 내 블로그의 방문자들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또 내 글에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들도 “내가 너를 방문/구독했으니 너도 그렇게 해줘!”라는 조건을 내걸고 찾아오는 사람들! 요즘 부쩍 초보블로거들이 많아진 것인지 예전보다 부쩍 많아진 방문/구독 요청의 댓글. 내가 쓴 글의 내용과는 상관없는 “방문/구독 요구”을 하는 사람들의 글만 읽다 보면 우울해집니다. 내가 글을 써도 “내 글을 제대로 읽어주는 사람.. 2024.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