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 모노와이 호수1 조금 늦은 새해인사 어릴 때는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해 내지도 못할 거대한 계획 같은 걸 생각해내고는 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결국 포기할) 새해 계획을 세운다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졌었고! 이제는 “그저 건강이 최고!”라 새해라고 해서 특별한 계획 같은 건 안하고 살고있죠. 평소에도 “새해가 오나부다.” 내지는 “올 한해도 잘 먹고 잘 싸고, 건강하게!”마음가짐으로 새해를 맞고는 했었는데, 올해는 그 “건강”이 삐딱선을 타서 조금 덜 건강한 상태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우리부부는 작년 크리스마스쯤 코로나에 감염(대충 짐작으로)이 되었었고, 부부가 약간의 차이를 두고서 목 아프고, 콧물, 기침 등등을 동반한 증상들을 겪었죠. https://jinny1970.tistory.com/3912 여행중 걸린 코로나, 남편도 아프.. 2024.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