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편이 걸어오는 장난1 나는 너무나 만만한 아내 결혼 10년차가 되면 남편들은 아내들을 무서워한다죠. 낮에도 무섭고, 밤에는 더 무섭고! 우리 집은 결혼 10년차가 지나 11년이 살짝 지나가고 있는데도.. 남편 눈에 보이는 마눌은 “호랑이”가 아닌 “토끼”인 모양입니다. 마눌이 만만해도 어찌 이렇게 만만할 수가 있는 것인지..^^; 남편이 마눌에게 걸어대는 장난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마눌의 콧구멍에 뜬금없이 손가락을 넣기고 하고! -마눌 입에 손가락을 넣기도 합니다. (그러면 확 깨물어버리죠.^^) -까칠한 얼굴로 마눌 뺨을 문질러서 필링을 시키기도 하고! -지나가는 마눌 발 걸어서 자빠뜨리기도 하고! 대체로 하는 짓을 보면 여동생을 못살게 구는 오빠가 하는 짓입니다. http://jinny1970.tistory.com/1434 악동남편, 여우남편 .. 2018.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