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길 위에서 만난 양떼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878-길 위에서 만난 양떼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 중에 한분이 이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당신의 뉴질랜드 여행기는 너무 길고 지루하니 웬만하면 빨리 끝냈으면 좋겠다“ 그래서 되도록 줄이려고 노력은 해보지만.. 가끔은 저도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일상기가 아니고, 여행기이면서 소수의 취미인 낚시인지라 지루할 수도 있지만.. 혹시나 뉴질랜드에 낚시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시작했고, 천천히 여행하면서 우리가 찾은 소소한 볼거리를 소개하는 것도 제 목적인지라, 지금까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일상기에 비해서 시간이 곱으로 필요한 여행기지만 말이죠.^^; 뉴질랜드 여행을 하다보면 가끔 도로를 달리다가 “일시정지“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신호일 때고 있고, 사고여서 일 때도 있지만... 2017.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