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풍경을 낚는 낚시꾼1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60회 Te Anau (Control Gate) 여행60일째-2010년 3월7일 일요일 Te Anau-Control Gate-Te Anau 25$ 오늘은 어제의 피곤한 몸을 조금 쉬여 주기로 했답니다. 사실 우리 여행은 별로 계획 없이 다닌 경향이 있답니다. 피곤하면 쉬고, 낚시하다가 하루를 그냥 보내기도 하고.. 오늘은 컨트럴 게이트에 가서 낚시를 하고, 테 아나우에서 하루를 보냈답니다. 텐트에서 잔 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텐트(바닥)를 말린 다음에 접는 관계로 시간이 많이 걸린답니다. 그래서 첵아웃 시간인 10시까지는 항상 이러고 있죠. 오늘 텐트를 접을 때는 이곳을 떠날 예정 이였는데.. 고기 한 마리 잡은 다음에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왔답니다.^^ 별로 친근감 안 가게 생긴 외모의 독일청년입니다. 캠핑장 우리 옆자리에서 하룻밤을 보냈거든.. 2012.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