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부모님께 처음 사드린 식사1 시부모님께 처음한 식사대접 제가 결혼 7년 만에 드디어 시부모님께 식사대접을 했습니다. 그것도 집이 아닌 밖에서 외식으로 말이죠.ㅋㅋㅋ(혼자 대견하다고 웃는 소리) “그동안은 왜 시부모님께 밥 한번 안 샀냐고?” 물으신다면.. 첫째로는.. 시부모님과 외식을 한 횟수가 7년 동안에 10번도 안 되는 적은 횟수였으며.. (외식을 하는 기회가 많아야 밥값을 낼 기회도 자주 생기는 법인디..) 둘째로는.. 저희가 외식을 하러 나가면 당연한듯이 시부모님이 계산을 하셨습니다. 옆에서 남편의 옆구리를 찌르면서 “얼른 먼저 가서 계산 해라잉~” 눈치를 주지만, 남편 또한 계산 하시겠다는 부모님을 말리지 않습니다.(자기 돈이 굳으니 말이죠^^;) 세 번째로는.. 저희가 계산할 기회가 온다고 해도 다 남편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이였습니다. 순전히 .. 2014.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