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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하는 뉴질랜드 여행2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61회 Te Anau-Kiosk Creek 여행61일째-2010년 3월8일 월요일 Te Anau-Milford Road(Kiosk Creek DOC 10$) Kiosk Creek(시냇가)의 이름의 유래는... 예전에 밀포드로드는 닦을 때 이곳에 한 일꾼의 부인이 작은 구멍가게(Kiosk)를 했었답니다. 그래서 이곳이 가게가 있던 자리에 흐르는 시내인지라… 키오스트크릭이 됐답니다. 오늘은 테아나우에서 밀포드사운드 쪽으로 달렸답니다. Fish&Game 사무실서 얻는 정보를 토대로 "Eglinton에글린톤 강에 다시 fly플라이낚시에 도전한다"는 대장이 오늘은 밀포드사운드 길 위에 있는 DOC캠핑장에서 하루를 묵기로 했답니다. 마눌은 운전을 못하는 관계로.. 대장이 가자면 그냥 입다물고 조용히 따라 다닌다는..^^; 우리가 머물던 캠핑장에 준 표입니다.. 2012. 3. 25.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60회 Te Anau (Control Gate) 여행60일째-2010년 3월7일 일요일 Te Anau-Control Gate-Te Anau 25$ 오늘은 어제의 피곤한 몸을 조금 쉬여 주기로 했답니다. 사실 우리 여행은 별로 계획 없이 다닌 경향이 있답니다. 피곤하면 쉬고, 낚시하다가 하루를 그냥 보내기도 하고.. 오늘은 컨트럴 게이트에 가서 낚시를 하고, 테 아나우에서 하루를 보냈답니다. 텐트에서 잔 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텐트(바닥)를 말린 다음에 접는 관계로 시간이 많이 걸린답니다. 그래서 첵아웃 시간인 10시까지는 항상 이러고 있죠. 오늘 텐트를 접을 때는 이곳을 떠날 예정 이였는데.. 고기 한 마리 잡은 다음에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왔답니다.^^ 별로 친근감 안 가게 생긴 외모의 독일청년입니다. 캠핑장 우리 옆자리에서 하룻밤을 보냈거든.. 201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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