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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의 왕따2

내가 생각해도 참 재수 없는 내 행동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의, 식, 주“가 제일 먼저 손 꼽히겠고! 그 다음이 “일할 수 있는 직장”인가요? 돈이 너무 많아서 주체를 못할 정도라면 굳이 일부러 일할 필요는 없지만.. 돈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사실 놀지는 않죠. 먹고 살기위해 돈을 벌 직장까지는 필요가 없겠지만.. 심심하니 소일 삼아서 사업 정도는 하려나요? 돈이 엄청 많은 사람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합니다. 그것이 돈만 벌기 위한 수단일수도 있고, 좋아서 하는 일인데 돈도 벌리는 일 일수도 있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일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을 충족하려면 “돈”이 필수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해야 하는 것이 현대인. 내 직장동료들도.. 2020. 2. 14.
나는 느끼지 못할 감정 같이 근무하던 직원 하나가 요양원을 떠나게 됐습니다. 아들 하나를 데리고 살던 서른 살 터키(출신) 아낙, N이 최근에 부모님이 사시는 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출,퇴근할 때 2시간이나 걸려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때 지나가는 말로 그녀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럼 그 근처에 있는 요양원을 알아보면 되겠네.” 일 하려고 차를 1시간씩이나 타고 오는 건 조금 아닌 거 같았거든요. 요양원은 동네마다 하나씩 있고, 어디든 직원은 필요한 상태이니 취업은 바로 될 테고! 우리 요양원은 오스트리아 연방주에 속한 요양원으로 지점10여개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지역에도 우리 요양원과 같은 본사를 둔 요양원이 있어서,굳이 퇴직을 하지 않고 요양원 지점만 옮겨가는 방법도 있죠. 근처에 부모님이 계시면 아이..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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