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결핵검사 엑스레이1 환자의 비밀을 보호 받을 권리와 직원들의 엑스레이 코로나 때문에 집에 오는 우편물들은 3일 이상 뒀다가 열어야 한다는 남편. 하지만 제 앞으로 오는 우편물을 저는 바로 뜯습니다. 우편물 뜯어보고 손 씻는 것이 3일씩이나 기다리는 것보다는 속이 편하죠. 남편의 성격이 그렇게 느긋한 편도 아닌데 FM을 따르는 남편은 3일을 기다리고, 3일씩이나 기다리다가 속터질 거 같은 마눌은 그냥 손을 씻는 방법을 취하죠. 내 앞으로 온 우편물은 나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곳에서 왔습니다. “린츠 시청에서 나에게 뭘 보냈는 공?” 린츠 시내 교통권 안에 살기는 하지만 행정적으로는 시외에 살고 있어서 나는 린츠 시민도 아니어서 내가 린츠시청에서 우편물을 받을 일은 없는디.. 궁금한 마음에 우편물을 열어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아하! 이거 구나!” 결핵 검사를 위한 엑스레이를.. 2020.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