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규칙적으로 하루에 한 두 번정도 개를 산책시켜야 합니다.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던 개들은 이때 기지개로 켜고, 산책 중에 배설도 하죠.

 

반려견이라 불리면서 가족의 일원이 되어가는 애완동물이지만,

반려견을 관리하는 주인의 인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은 어디나 있습니다.

 

우리 옆집이 헌집을 허물고 새집을 지으면서 담장주변을 재정비 했습니다.

우리랑은 다른지라 눈여겨 보게 됐죠.

 

 

 

보통의 집들은 담장을 사이에 두고 밖의 길과의 구분되는 작은 공간에 ..

잔디가 깔려있습니다.

 

이 잔디가 깔려있는 부분이 법적으로 집주인의 땅인지,

아님 길(공유지) 에 포함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 공간에 가로등이 들어선 것을 봐서는 공유지인 것 같지만.. 내 땅이 없고, 내 집이 없는 관계로 이 땅이 누구의 소유인지는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이 작은 공간에 잔디를 까는데..

우리 옆집은 잔디가 아닙니다.

 

 

 

옆집은 담장과 밖의 길과의 사이에 작은 공간에 잔디 대신에 자갈을 깔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다른 집들의 담장옆 공간을 제각각입니다.

잔디를 깐 집도 있고, 자갈을 깐 집도 있고!

 

가끔 우리 집 담장 밖 잔디 위에 개똥을 시어머니가 치우십니다.

 

그때마다 한마디씩 하시죠.

 

“아니, 개는 그렇다 치고 왜 주인마저 개를 닮아가냐고?”

 

아침, 저녁으로 개주인이 개를 데리고 지나가는데,

자신의 반려견이 싼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그냥 지나갔던 모양입니다.

 

옆집이 자갈을 깐 이유는 이런 개의 배설물 때문입니다.

 

잔디가 깔려있음 개들이 배설을 하기 좋은 공간인데 자갈을 깔아놓으면 개들이 걷기 불편하니 이곳에 배설할 확률이 확 줄어드는 거죠.

 

 

 

오스트리아는 개들도 세금을 냅니다.

 

정말인지 확인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몇 년이 지났으니 지금은 더 많이 오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http://jinny1970.tistory.com/373

개도 세금 내는 나라, 오스트리아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동네마다 개 놀이터가 있습니다.

 

제가 출, 퇴근 하는 길목인지라 매일 보는 곳이기도 한데..

 

주말 이른 시간 같은 경우는 “그레이하운드“를 키우는 사람들만 모이는 걸 봤습니다.

같은 종류의 개를 키우는 사람들의 친목단체인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개 놀이터에서 조금 먼 곳에 사는 사람들은 차를 이용해서 오지만,

가까이 사는 사람들은 걸어서 이곳에 오게 되는데..

 

이곳으로 오는 길목들은 다 개 배설물 때문에 비상인 모양입니다.

 

매일 같은 개들이 오가니 같은 주인이라는 이야기이고..

이런 상황이 매번 반복된다는 이야기이죠.

 

내가 키우는 개도 아닌데, 매번 담장 밖의 싸놓은 배설물을 치워야 하는 일은 성질날 일이죠. 그렇다고 담장에 붙어 서서 어떤 개주인이 그냥 가는지 지켜볼 수도 없는 문제이고..

 

매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길에서 새로운 것을 봤습니다.

얼른 자전거를 세우고 뭔가 봤더니만..

 

 

 

개의 배설물 때문에 고민하던 한집에서 내놓은 안내문이 재치가 넘칩니다.

한 단어로 짤막하게 4단계를 설명했습니다.

 

 

Bitte(부탁합니다.)

Kack 칵(떵)

Sack 싹(봉투)

Pack 팍(포장)

Zack 착(처리)

 

깜찍하고, 재미있습니다.

이런 안내문을 보고 자신의 반려견의 배설물을 그냥 두고 가는 사람은 없겠지요?

 

 

 

 

엊그제는 길거리에서 거의 사람의 배설물과 흡사한 것을 봤습니다.

대형견을 많이 키우는 이곳에서는 대체로 이런 대형크기가 많죠.

 

사람이 대로에서 궁디를 까고 이런 짓을 하지는 않았을 테니 개의 것이라는 이야기인데...

 

개는 혼자 다니지 않으니 주인이랑 같이 지나갔다는 이야기일 텐데..

개의 주인은 자신의 개가 싸놓은 것을 치우지 않고 갔습니다.

 

이 길은 길 건너 개 놀이터도 갈수 있는 길목이지만,

(린츠)공항까지의 산책로이기도 합니다.

 

이 길에 떵을 치우지 않고 간 사람은 결국 동네사람이라는 이야기인데..

어떻게 이런 마인드로 개를 키우는지 궁금합니다.

 

개를 사랑해서 키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를 사랑한다고 해도 길에서 보는 (타인의)개 배설물까지 사랑스럽지는 않을 테고,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길 위의 개떵이 참 거시기 합니다

 

자신이 키우는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면서 배설물을 담을 봉투도 없이 나온 것인지..

아님 냄새나고, 더러우니 치우기 싫어서 그냥 눈 한번 질끈 감고 지나간 것인지..

 

길 위의 떵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같습니다.

더럽고, 비위도 상하고, (누가 그랬는지) 욕도 나오고!!!

 

개는 사람처럼 매너를 챙길 수 없습니다.

자신이 키우는 개를 매너 있게 만드는 것은 그 주인의 몫이죠.

 

자신이 사랑하는 개가 타인에게도 사랑받게 하고 싶다면.. 자신의 개가 지나간 흔적정도는 깨끗하게 하는 것이 개주인의 참다운 매너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은 아래의 하트모양의 공감(♡)을 눌러서 남겨주우~

로그인하지 않으셔도 공감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8.10.31 00:00
  • Favicon of https://monica-story.tistory.com BlogIcon 먹탱이 2018.10.31 04:19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머니 말씀이 명언인데요^^ 사람보다 나은 개도 많고 개 보다도 못한 사람도 많은데... 사람 사는데는 비슷하네요. 얌체가 많아요. 부디 저 집은 안내문의 효과를 보실요~~~~

  • Favicon of https://heesook15.tistory.com BlogIcon 오틸이 2018.10.31 10: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주차장 입구에 개똥 때문에
    억수로 찝찝한 일이 많았네요.
    재수 없어서 밟기라도 하면
    닦아도 차안에서 냄새가 솔솔~~ㅠㅠ
    밟는건 피해도 타이어 바퀴에 묻는건
    어쩔수 없어서
    출근하면 지하주차장(기계식)안에 냄새날까 신경쓰여서 아침부터 짜증이...
    개주인들의 똥매너 하루 빨리 개선되기를 바래봅니다.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8.10.31 22:53 신고 EDIT/DEL

      ㅎㅎㅎ 저도 생각나는 추억이 하나 있습니다. 남편이랑 자전거타고 근처에 있는 린츠공항으로 산책삼아서 나섰는데, 공항가는 숲길에 개떵을 너무 늦게 본지라 자전거 바퀴가 개떵 중앙을 가로질러서 갔죠.^^; 집에 가서 바퀴에 개떵이 묻었다고 하니 시아빠가 갑자기 솔이랑 물통갖다가 얼른 씻으셔서 쪼매 당황했었습니다. 아빠도 집 마당에 개떵냄새가 나는건 싫으셨나봐요.^^;

  • 안녕하세요 2018.11.01 05:42 ADDR EDIT/DEL REPLY

    ㅎㅎ저도 유럽에서 대형견을 키우고 있지만 똥안치우는 사람을 보면 공통점이 산책줄을 풀러놓고 혼자 유유히 걷더라구요 강아지가 따라오든말든 그러니 강아지가 똥을 싸도 모르는것같아요 주로 나이드신분들이 그러시는걸 많이 봤네요...ㅋㅋ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8.11.02 06:22 신고 EDIT/DEL

      아, 그래서 벌어지는 일이군요. 최근에 오스트리아는 개줄과 개 입마개에 대한 법규(인가?)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개가 아이를 물어 죽인 사건과 더불어 또 한 아이는 중태인지라..

 

유럽에 살면서 휴가 때 반려견을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캠핑장에서는 사람이 아닌 개에게도 요금을 받습니다.

 

보통 요금은 대인, 소인으로 분류가 되는데..

개도 소인에 해당하는 가격을 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캠핑장은 요금을 내고 입장했으니 당당하게 인정받은 1이라고 쳐도

해변에서도 사람들의 인정(혹은 사랑)을 받는 건 아닙니다.

 

개들을 데리고 온 휴가객이 있는 해변에는 사람들이 머물려고 하지 않을뿐더러..

 

괜히 쳐다보고, 째려보고, 별로 좋지 않는 시선에,

물에서 나온 개라 흔들어대면서 물을 털다가 물이 자기 쪽으로 튀게 되면 궁시렁거리죠.

 

아니, 개는 집에 두고 오지, 왜 여기까지 데리고 와서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고...

 

캠핑장에 당당히 입장료를 냈으니 그렇다쳐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해변에서는 사실 곱지 않는 시선을 받는 것이 반려 견을 동반한 휴가객들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개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무서워합니다.

 

쪼맨한 개야 그렇다고 치고, 덩치가 조금만 큰 개가 사납게 짖어대면 무섭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개랑 거리를 두고 삶을 살고 있죠.

 

우리가 자주 가는 크로아티아의 해변에서 개들의 입장을 허용한다는 푯말을 본적은 없지만.. 개들을 데리고 오는 휴가객들이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들의 입장이 가능한) 해변을 바다가 아닌 호숫가, 그것도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호숫가에 있을거라도는 생각지 않은지라, 조금은 생소하면서 신기했습니다.

 

! 그곳이 어디쯤인지 이제 공개 해 드리겠습니다.^^

 

 

 

여름에는 호수에서 보트 타는 걸 좋아하는 남편.

 

남편이 선호하는 호수는 잘츠캄머굿 지역에 있는 호수중 가장 큰 호수인 아터 호수.

 

간데 또 가는걸 좋아하지 않는 마눌이 이번에는 할슈타트 호수를 주장했습니다.

할슈타트도 한두 번 이미 보트를 탄 곳이지만, 그래도 이곳으로!!!

 

카누와 카약은 뭔 차이가 있나 살짝 검색 해 보니..

노가 양쪽으로 있는 건 카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보트는 카약이죠.

 

아직 바람을 제대로 넣지 않아서 제대로 모양이 잡히지 않았지만..

오스트리아의 Grabner 그라브너 보트는 가진 사람들의 자존심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호수나 바닷가에서 같은 회사 제품을 만나면 너도 돈 좀 썼구나..생각을 합니다.

 

고무 재질로 만든 보트라고 해도 단돈 50유로면 살 수 있는 여름 휴가철 (슈퍼에서) 특가로 판매하는 제품보다 30배 정도 비싼, 래프팅용 두꺼운 고무에, 작업 하나하나를 사람들이 다 손으로 제작하는지라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이죠.

 

우리가 호숫가에서 보트에 바람을 넣거나 바람을 뺄 때 관심을 갖고 질문을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남편이 항상 보트 선전을 합니다. 메이드 인 오스트리아제품이라고 말이죠.^^

 

 

 

우리가 카약보트를 띄우는 곳에서 보이는 저 호수 건너의 마을이 할슈타트입니다.

 

할슈타트에 오면 무료 주차가 가능한 이곳에 항상 주차를 하죠.

보트도 여기서 타고, 마을을 보러 갈 때로 싣고 온 자전거를 타고 달려갑니다.

 

자전거 없이 걸어간다면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호숫가를 따라 걷는 30분이 지루하지 않아서 걷기도 좋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저 건너에는 할슈타트 마을도 보이고..

나름 근사한 해변입니다.^^

 

우리가 처음 할슈타트 호수를 누볐던 날의 기록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1650

할슈타트 호수에서 즐긴 김밥

 

 

 

이곳은 그냥 잔디만 있는 것이 아니라,

테이블도 몇 개 있어서 한 끼 식사를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사람들이 잠시 쉬면서 간단한 요기나 차를 마시게 빈 테이블을 항상 있었으면 좋겠는데..

 

한낮에는 이곳에 수영 온 인간들이 테이블을 하나씩 차지하고 누워서는 하루 종일 무료 대여한 테이블처럼 이용하는지라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저 혼자만서 궁시렁~궁시렁~~

 

아니, 잔디 위에 자리 하나 깔았음 됐지, 왜 테이블에 짐을 올려놓고는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지짐만 올려놓고는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다른 사람이 이용할 기회를 박탈해 버리네.

유럽에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많이 부족합니다.

 

식당에서도 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기다리거나 말거나..

자기네는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세월아~ 네월아~ 떠들어대죠.

 

이곳에 있는 테이블도 먼저 와서 자리를 맡은 놈이 임자가 됩니다.

일찍 와서 테이블 하나 맡고는 갈 때까지 자기 테이블 마냥 행동하죠.^^;

 

 

 

무료주차에 무료 해변임에도 테이블도 여러 개 있고, 거기에 샤워시설까지 있습니다.

 

이곳이 바다라면 짠물을 씻어내야 하니 샤워기가 있는 건 당연하다고 쳐도..

호숫물에 수영하고는 씻어낼 필요가 없는데 웬 샤워시설? 했습니다.

 

집에서 홀딱 벗고 하는 샤워라면 샴푸에 샤워 젤을 이용해서 씻겠지만..

 

사람들이 다 보는 이런 곳은 수영복 입은 상태로 샤워를 하는지라,

거품이 나는 제품은 사실 사용할 일이 없는데 왜 샤워기를 설치 해 놓은 것인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이 해변에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개를 동반한 상태였습니다.

 

잔디밭의 우측에 자리를 잡은 사람들은 다들 개 한 마리씩을 데리고 있었습니다.

 

개가 이렇게 많이 모인 곳은 처음이라 조금 당황했었는데..

이 푯말을 보고 이해했습니다.

 

이곳은 개들의 입장이 가능한 Hundestrand 훈데스트란트입니다.

Hund 훈트() + Strand 스트란트(해변)

 

개들과 주인이 함께 수영할 수 있게 공식적으로 허용을 한 곳이죠.

그래서 개를 동반한 사람들이 다 이곳으로 모였던 모양입니다.

 

무료주차에 멋진 해변, 거기에 반려 견까지 입장이 가능하니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죠.

 

거기에 개 화장실도 있습니다.

정말 화장실이 있는 건 아니고, 개들이 배설을 해도 된다는 이야기죠.

(물론 개주인이 덩어리들은 봉투에 싸서 잘 버려야죠.)

 

저 사실 이런 개해변은 처음입니다.

 

바닷가에서야 사람들이 데리고 와서 수영하는걸. 많이 봤지만..

호수에서, 그것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수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하긴, 개들도 당당하게 세금내고 사는 나라이니,

이정도의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해줘야하는지도 모르죠,

 

오스트리아는 동네마다 개들이 뛰어다닐 수 있는 놀이터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주인들이 개들을 풀어놓고 자기들은 잡담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죠.

 

마치 놀이터에 아이들을 데리고 온 엄마들과 같은 풍경이라고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얼마나 개 세금을 받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373

개도 세금 내는 나라! 오스트리아

 

 

 

이곳이 개해변이고 정말 개들도 있다는 인증사진입니다.

 

나무나 그늘아래 자리를 잡은 사람들은 다들 한두 마리의 개들을 데리고 있더라구요.

 

저기 검정개 주인이 위에서 제가 언급한 하루 종일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는 몰지각한 사람 중에 하나였습니다.

 

테이블은 정말로 짐을 올려놓은 용도이고, 자기네들은 잔디위에 그늘을 찾아다니면서 수건을 이러 저리 옮겨서 누어있으면서도 테이블위의 저 짐은 끝까지 치우지 않았습니다.^^;

 

 

 

개해변에 주차를 하고는 보트에 바람을 넣어서 호수로 나왔습니다.

 

호수위에 본 개해변의 풍경입니다.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라 이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할슈타트 시내까지 들어갈 수도 있고, 개해변이라 개들을 동반한 사람들은 이곳에서 시간을 즐기고, 해변 또한 근사한지라 개를 동반하지 않는 사람들도 수영을 즐기로 오는 곳입니다.

 

 

구글지도에서 캡처

 

나도 할슈타트에 가면 무료주차 있게 그곳을 알려주시오

 

이렇게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준비했습니다.

 

할슈타트 마을주변으로 주차할 곳은 많이 있지만, 다들 유료입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시면서 시간이 없으신 분이야..

그냥 시내 한복판에 돈 내고 주차하시면 됩니다.

 

나는 이왕이면 돈도 조금 아꼈으면 좋겠고, 더불어 호숫가를 걸으면 풍경도 즐기겠다.

 

이런 분들은 할슈타트에 들어가시면 마을을 지나쳐서 계속 달리시기 바랍니다.

할슈타트에서 3km정도 떨어진 곳 도로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할슈타트 마을까지는 3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죠.

 

이곳에서 무료주차도 가능하고, 오스트리아의 공식 개해변을 구경하실수 있고,

또 저 멀리 할슈타트 마을이 보이는 멋진 해변도 있는지라..

 

저희는 앞으로도 할슈타트를 가게 되면 이곳에 주차를 할 예정입니다.

 

혹시 이곳의 주차장에서 그라브너 보트를 보신다면..

반갑게 인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부부일지 모르니 말이죠.^^

 

 

다녀가신 흔적은 아래의 하트모양의 공감(♡)을 눌러서 남겨주우~

로그인하지 않으셔도 공감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8.08.29 00:00
  • Germany89 2018.08.29 02:32 ADDR EDIT/DEL REPLY

    뭐..개를 버리고 휴가가는 사람들이 하도 많으니 세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그닥 개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저한테 피해만 안끼치면 괜찮다고 그러려니 합니다. 단, 개를 안데려온 사람을 위한 편의도 있어야하고, 사람이 우선으로 휴가를 즐겨야하니 개주인이 개 관리만 잘하면 된다 생각하고 ㅎㅎ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8.08.29 02:49 신고 EDIT/DEL

      저도 개를 좋아하지 않는 1인입니다. 물론 개들이 헤엄지는 주변에서 헤엄칠(사실은 수영도 못한다는..) 의지도 없지만, 개들이 합법적으로 이용할수 있는 해변이 있다는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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