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테이블위의 그릴1 외국인 시누이의 홈파티 음식 한국 사람인 저는 사람들을 초대하게 되면 한국 음식들을 준비하게 됩니다. 밥하고 이런저런 반찬을 만들게 된다는 이야기죠. 일품요리(잡채, 불고기 같은?)도 한두 가지 준비하게 되면 좋고 말이죠. 제 시누이는 일 년에 대여섯번 정도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취미로 검도(가 2단이나..)인데, 함께 검도하는 사람들과 대학 친구들, 뭐 이런 사람들을 초대하는데 한 번 초대할 때 열댓 명이 오는 거 같습니다. 여름에 하는 초대는 마당에서 바비큐를 해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먹을 양념된 고기들을 챙겨와서 이미 피워놓은 불 위에 올리고, 나름 샐러드나 디저트 같은 것도 챙겨오는지라, 바비큐 파티라고 해도 사실 초대하는 사람은 별로 부담이 없는 그런 파티입니다. 단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아주 많이 시끄러울 뿐이죠.^^ (.. 2016.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