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운좋은 취직1 오스트리아에도 중요한 인맥. 제가 다시 오스트리아로 돌아온지 얼마 안된 시점에 취직이 됐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오스트리아에 와서 했던 일이 시간당 7.05유로(세전)짜리 청소도 했었고, 시간당 6.55(세전)짜리 식당보조도 했었지요. (아시죠? 한국에서의 대학졸업장은 유럽에서는 말짱 쓸모가 없다는 것..) 그랬는데.. 1년6개월(조금 덜됐나?)만에 다시 돌아와서는 전기기사(?)가 됐답니다. ㅎㅎㅎ 전기에 대해서 뭘 아냐구요? 당근 모르죠! 저는 그냥 전기,정치,운동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는 대부분의 아낙중에 하나랍니다. 우리가 전에 살던 아파트(6가구가 사는 아파트도 있남?)에 다시 이사를 들어왔습니다. 돌아와서 집 계약에 따른 일 때문에 집주인 아저씨를 남편이랑 같이 만났는데.. 이야기 하는 도중에 알바를 .. 2012.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