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국인 남편의 처세술1 남편에게 배우는 처세술 남편은 뉴질랜드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면접을 봤었습니다. 회사이름은.. 여기서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이름대면 다 아는 회사입니다.^^ 오래전에 그 회사에 경영 쪽에 입사지원을 한 적이 있기는 했지만.. 공대를 나온 남편에게 경영 쪽은 아무래도 조금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취업은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전에 경영쪽 지원할 때 넣어두었던 이력서를 그 회사의 인사부 직원이 본 모양입니다. 남편에게 “엔지니어”쪽으로 지원해보지 않겠냐는 의사를 타진해왔습니다. 그렇게 전화로 1시간 넘게 일종의 전화면접을 본 후에.. 이틀이 지난 후 다시 연락을 해봤습니다. “내일 더니든에 있는 회사로 면접 오시기 바랍니다.” 띠융~ 남편이 그 전화를 받을 당시 저희는 “마운트 쿡”의 산 위에 있었습니다. 산 위에 있기도 .. 2013.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