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어미니 사랑1 잔소리 하는 며느리 제 시어머니의 취미는 쇼핑입니다. 특히나 옷 사시는 것을 너무도 좋아하십니다. 식료품 쇼핑을 가셔도 옷가게는 그냥 지나치시는 법이 없으시죠! 이런저런 옷을 몸에 대보고 입어보시는 어머니께 며늘이 한마디 합니다. “엄마, 살 빼신다며..자꾸 큰 사이즈 옷을 사시면 어떻해요?” “음.. 그냥 디자인이 예뻐서 한번 대 본거야~^^;” 몇 년 전 아프셨을 때는 옷 사이즈(유럽용으로)가 36까지 내려갔었는데.. 지금은 보통 입으시는 사이즈인 42를 지나서 지금은 44를 입으십니다. 무슨 사이즈가 그렇데? 하시는 분을 위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한국사이즈도 치자면 M(edium)과 L(arge) 중간정도의 사이즈를 입는 제가.. 유럽사이즈는 38입니다. 38정도면 유럽에서는 S(mall)과 M(edium)입니다. .. 2013.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