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어머니가 불러주시는 생일축가1 나는 사랑받는 며느리? 얼마 전에 제 생일이 지났습니다. 생일날 시엄니가 해주신 뜻밖의 선물을 오늘을 자랑하려고요^^ 시부모님 생신에 제가 빼놓지 않고 하는 일은... 전화로 불러 드리는 생일축가입니다. 어쩌다보니 시부모님 생신당일에 같이 지낸 적이 없는지라.. 생신당일 저녁에 전화로 드리는 축하를 하고 있답니다. 제 부르는 독일 생일축가는.. Hoch soll sie leben(혹 졸 지 레벤) 오래 사세요.(=장수하시라는..) Hoch soll sie leben(혹 졸 지 레벤) 오래 사세요. Dei mal hoch (드라이 말 혹) 3배로 오래 사세요. 남이 옆에서 듣거나 말거나 며느리는 씩씩하게 이 축가를 불러드렸답니다. 여기서 잠깐! 저는 이 노래를 어디서 배웠냐??하면! EBS(교육방송이죠!) 독일어 회화에서 배웠습.. 2012. 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