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혼을 응원한다1 결혼 인가? 비혼 인가? 사는 것이 그리 바쁜 건 아닌데 하루는 금방 갑니다. 일하는 날은 일 하느라 하루가 금방가고, 집에 있는 날도 집안 일 조금하고, 글을 조금 쓰던가, 영상 편집을 조금 하다보면 어느새 저녁 시간! 간만에 카톡 리스트에 있는 지인에게 안부를 날렸습니다. 지난번에 연락 했을 때 새로 차린 영어 학원 때문에 엄청 바쁘다고 했었는데.. 그녀가 잘 지내는지 별다른 일은 없는지 간만에 카톡을 했습니다. “잘 지내지?” 한국 시간으로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에 문자를 보내니 그녀가 바로 대답을 합니다. 내가 제일 궁금했던 건 “요새 만나는 사람 있어?” 나이는 들어가는데,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고, 한국에서 사는 것도 쉽지 않고, 이래저래 쉽지 않았던 그녀의 상황! 발버둥 쳐도 별로 나아질 거 없어 보이.. 2020.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