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엔나 프라터 새해맞이1 남편은 모르는 내 보너스 비상금 우리 요양원에 전직원이 출동했던 “요양원 입주자들을 위한 2019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치고, 직원들이 모여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마무리하는 시간”이라고 해 봐야, 파티가 끝난 식당에서 모여 함께 식사를 하고, 혹시나 받을지도 모르는 보너스(라고 하기엔 너무 빈약한) 뭔가를 기다리죠.^^ 오스트리아 회사“에서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너무도 빈약합니다.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는 “선물”을 몇 개 살수도 있는 금액을 받았었는데.. 처음 요양원에서 받았던 금액은 저렴한 “선물”한 개정도 살 금액인 20유로(26,000원?) 요양원 정직원이 돼서 몇 년이 지났고, 해마다 저는 비슷한 금액의 선물을 받았었습니다. 한해는 20유로 상품권이 아닌 웬 샐러드 용기를 받은 적도 있었네요. 작년에.. 2020. 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