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산책을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47- 당신은 낚시를, 나는 산책을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큰길로 쌩하게 달려갈 길이지만, 낚시꾼인 남편은 남들은 안 가는 좁은 길, 때로는 비포장도로를 달립니다. 알려지지 않는 강이나, 냇가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서 말이죠. 이 날도 큰 길 놔 두고, 강을 따라서 가는 좁은 길을 선택했습니다. 마눌에게 미리 “오늘의 여정”에 대해서 설명을 해줄 만도 한데, 웬만하면 그런 일도 없죠. 낚시를 할 예정이라고 알린다고 해서 “결사반대”를 할 마눌도 아닌데 말이죠. 남편이 낚시하는 동안에 마눌도 나름의 꺼리를 찾아서 노는지라.. 남편이 “몇 시간 동안 낚시를 할 예정”이라고 말해주면 오히려 편합니다. 언제 올지 모를 남편 때문에 차를 떠나지 못하고 내내 있는 불편함도 있거든요. 뉴질랜드의 비싼 캠핑장이죠. Top 10 Holiday Park 탑텐 홀.. 2017.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