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끔은 불편해지는 한국문화1 나를 불편하게 했던 한국에서의 반말 한국에서는 내 자식은 아니더라도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훈계하는 어르신들이 계셨고,또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문화가 있었습니다.(네, 이제는 슬슬 과거형이 되더가죠) 요새는 아이들에게 훈계를 하다가 험한 꼴을 당하기도 하는 세상인지라, 점점 더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이 무색해지고 있지만 말이죠. 저도 10대, 20대같이 팔팔할 때가 있었고, 아직도 정신연령은 십대지만, 몸매만은 푸짐해져 제 나이를 속일 수 없는 중년이 됐습니다.^^; “어르신들의 훈계”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고, 내부모가 아니어도 부모뻘이 연세가 되시는 분들은 당연히 공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한국에서 조금은 불편한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당연한 일인데.. 내가 한국을 너무 오래 떠나 살아서.. 2018.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