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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 직업이야기

지금은 심리학 시험준비중

by 프라우지니 201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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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제 글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실까싶어서 짧은 안내 말씀 드립니다.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도, 쓰고싶은 이야기도 많은 블로거이기는 한데...

지금은 공부를 하는 학생 신분이고, 더불어 실습도 병행하는 신분인지라..

시간적 여유가 될때만 글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아침 등교길에 언덕을 오르다가 돌아다본 풍경. 저기 멀리 린츠시내가 보입니다.^^

 

지금은 낼모래 있을 "심리학"시험 공부중입니다.

 

나이 때문인지, 아님 원래 심리학에 나오는 단어들이 들어도, 읽어도 이해가 잘 안 되는 단어들이여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제 다 암기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오늘은 하나도 기억이 안 나는 일들을 며칠째 반복하고 있습니다.^^;

 

A4용지 5장이나 되는 시험주제를 다 외우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는 대충이라도 머리에 집어넣었다가 시험장에서 풀어놔볼 생각이기는 한데, 생각만큼 쉽지는 않네요^^;

 

제 글이 안 올라오면 궁금증+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안내말씀을 드리고자 하던 공부 잠시 접어두고 지금 이렇게 호작질 중입니다. ^^

 

낼모래 심리학 시험이 끝났다고 해서 완전 시험이 끝난건 아니지만, 그래도 심리학 시험이 끝나면 다시 글을 쓰고 올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에공^^; 심리학 시험이 끝나면 2주후에 또 시험이 2과목에 프레젠테이션이 한과목 걸려있고, 그 다음주에도 또 그 다음주에도 시험은 끊임없이 있으니 1학기가 완전히 끝나는 7월9일까지 이런 안내문이 자주 나가지 않을까 살짝꿍 걱정도 되는구먼...^^;)

 

다시 글로 인사 드릴때까지 저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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