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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 이야기

한국보다 물가 싼 오스트리아!

by 프라우지니 201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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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제가 수퍼에 가면 사오는 것들은 야채나 과일입니다.

다른 종류들은 남편과 같이 주말에 쇼핑할때 사는 편인데..

주중에 혼자 자전거타고 가는 수퍼에서는 야채,과일을 중점적으로 삽니다.

 

 

과일이나 야채가격이 항상 저렴한것은 아니고, 여기도 철에 따라서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하지만, 어느 수퍼에서 세일하는 품목은 있는지라..

 

아래에 토마토는 1kg에 1 유로 (X 1,600원)  -무지하게 싱싱합니다.

 

오른쪽에 사과는 2kg 짜리 한봉투 .99유로 -사과 맛이야 뭐! 다 그렇지요!

 

중간에 씨없는 청포도 1kg ,99유로.

유럽에 오시면 이 씨없는 포도(톰슨포도라나?)를 꼭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달콤한것이 정말 자꾸 손이 가는 맛이랍니다.

 

위에 맨왼쪽에 있는 서양자두(한국에서는 프럼이라고 해서 홈쇼핑에서 마른걸로 많이 팔지요?)

99유로새콤 달콤한 자두맛이랄까요?

 

전부 합해서 5kg 인데, 오면서 수퍼에서 사 가지고 집까지 오는데,

베낭에 전부 넣고,메고 자전거 페달 열심히 밞아서 집에 오는데 쪼매 힘들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물가가 한국보다는 쪼매 많이 싼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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