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할 수 없었던 교통사고1 위험한 오스트리아 산길 교통사고 오늘 라디오에서 교통사고에 관한 뉴스가 몇 번 들렸습니다. “할슈타트 가는 길에 관광객을 35명을 태운 버스가 사고가 나서 인명구조를 위해 적십자가 투입이 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쳤다.” 하지만 이 뉴스에서는 “한국인 관광객”이라는 단어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단지 “아시안 관광객”이라는 단어를 썼었죠. 그래서 한국인은 아닌 줄 알았습니다. 요새 오스트리아에 오는 관광객 1위는 중국관광객이거든요. 저녁에 퇴근해서 한국 웹사이트 접속해 보니, 이곳의 뉴스에서는 꼭 집어서 말해주지 않았던 그 관광객들이 한국 사람인 걸 알았습니다. 한국에서 나온 뉴스에는...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도로 경계 벽에 부딪혀 운전자는 포한해 24명이 다쳤다.” “잘츠부르크 남동쪽 30km 정도 떨어진 Gosau.. 2018.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