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2월31일 오전에 테카포 호수에 왔습니다.


다행스럽게 풍경이 멋들어진 테카포 유스호스텔에 자리도 잡았고..

여기서 2012년을 보내고 2013년을 맞이했습니다.


테카포 호수에도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있는지 문의를 했었지만..

 

이날 저녁에 유일하게 있는 행사라고는 근처 술집의 라이브뮤직 밴드가 나온다는 거였습니다.

물론 술도 안 마시지만, 새해를 몽롱한 상태로 맞고 싶지 않는 저희부부는 새해 맞이 별을 보러갔습니다.


유스호스텔에서 만난 부산 아가씨와 자정이 다될 무렵에는 선한목자교회 앞에 별들을 보러 갔었습니다. 한쪽에 구름이 낀 날이였지만, 하늘에 총총박힌 별들을 보면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제가 테카포 유스호스텔의 벽에 써넣고 온 인사말을 여러분께만 살짝 보여드립니다.



아래에 써서 사진상에는 안 보이지만..

“이곳을 지나치는 아낙이 드립니다.” 라는 글도 있답니다.^^


저희부부는 2012년 9월11일 웰링턴을 출발해서 12월31일은 테카포 호수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4달이 안되는 기간동안의 일들이 지금까지 295회에 걸친 긴 이야기로 탄생했습니다.


길 위에 여행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013년 1월 1일부터 제가 잠시 오스트리아로 돌아가는 5월18일까지..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2013년(8~9월경) ~2014년(2~3월경?)까지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물론 제가 계속해서 글을 쓴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제 글을 읽으시는 지금까지 지루하시거나 재미없으시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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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3.08.02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