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EBB 외베베1 날 떨게 만든 한국대사관의 지문인식기계. 보통 여권은 한국에 들어갈 때 조금 이르더라도 갱신을 해왔었는데.. 이번에는 오스트리아에서 갱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자를 갱신할 때 여권의 유효 기간이 짧으면 여권의 남은 기간 만큼만 비자가 나옵니다. 가령, 3년짜리 비자를 받는데, 여권의 유효 기간이 1년 반이라면, 비자는 1년 반으로 나옵니다. 비자는 연장할 때 기간에 상관없이 같은 금액을 내니 한 번 받을 때 길게 받는 것이 좋죠. 1년짜리나, 3년짜리나, 5년짜리나 비자 연장비는 동일하니 말이죠. 여권 유효 기간은 아직 2년 정도 남아있었지만, 오스트리아 비자를 5년짜리 받게 되니 당근 여권의 유효 기간도 길어야죠. 그래서 조금 이르게 갱신을 하러 갔었습니다. 혹시나 관공서의 “여름휴가 기간”이 있을까 싶어서 미리 문의도 .. 2017.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