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투랑기 백패커에서의 하루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926-투랑기 백패커에서 느끼는 기다림의 여유 그리고 영화. 날씨는 여행자에게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해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사진이 품질이 다른지라 여행 중에 해는 필수적으로 떠 줘야 합니다. 하지만 여행자에게 필요하다고 매일 해가 뜨지는 않죠.^^; 아! 해는 매일 뜨는 군요, 단지 구름 뒤에 숨어서 안보일 뿐이지요.^^ 여행 중에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곳들을 계획했다고 해도, 날씨 때문에 포기해야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은 투랑기 백패커. 이곳에 오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통가리로 크로싱이나 통가리로 노던서킷(2박3일 트랙킹)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또한 이곳에 그것을 하러 온 거죠. 우리처럼 시간이 넉넉하면 날씨가 좋아질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시간에 쫓기는지라 이곳에서 계획한 일을 포기하고 그냥 .. 2018.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