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콜레스테롤1 마눌 다이어트 프로젝트 남들은 제가 무지하게 활동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가진 “차”가 “자전차”인지라 그냥 그걸 이용할 뿐이죠.^^; 요양원 출퇴근도 자전차로! 동네 슈퍼 돌때도 자전차로! 가끔 남편을 따라서 트라운 강변을 달리기는 하지만, 그것도 안 한지 오래됐습니다. 지난 8월부터 “탈장”을 핑계로 계속해서 쭉~ 쉬었었죠. 이번에 건강검진에서 다른 해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주 마이 높게 나왔습니다. 나는 왜 만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50 이하이고, 몸에 나쁘다는 콜레스테롤(LDL)은 넘치게 있는 것인지.. 콜레스테롤은 모두 합쳐 220 이하가 바람직한데, 전 한참을 넘었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묻지 않는 남편. 심심한 마눌이 한마디 했습니다. “남편 의사 샘이 나 콜레.. 2017.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