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어차이나 아침1 생각보다 훌륭했던 에어 차이나 이용기 제가 생전처음으로 “에어차이나”를 이용했습니다. 중국어를 국어로 사용하는 항공사 중에 에바항공을 이용한 적도 있었지만, 에바항공은 대만의 항공사인지라 중국 본토에서 운영하는 항공사와는 별개였죠. 싼 가격에 덥석 예약을 하고 결제를 한 후에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참 여러 종류의 리뷰들이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중간에 갈아타는 시간이 촉박해서 “타야하는 비행기를 놓쳤다.“부터 ”기내식이 엉망“, ”기내 중국인들의 수선스러움“, ”기내 승무원의 끝없는 중국어 대화 시도“등등등. 소문만 무성한 에어차이나를 이용 해 보니 가격대비 나름 만족스러운 서비스였습니다. 비행 구간에 따라서 기내식의 내용과 질이 많이 차이가 나기도 했고, 기내방송도 발음이 새는 영어를 버벅이기까지 해서 “뭐래?” 싶기도 했었지만 말이죠... 2018.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