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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동료2

초록은 동색. 내 동료 이야기 주중에 일하고 주말에 쉬는 일반 직장인과는 다르게 교대근무를 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주중과 주말이 따로 없고, 그날은 꼭 쉬어야 하는데 근무가 잡히는 경우도 종종 있죠. 그래서 필요한 것이 동료와 근무 바꾸기. 나 같은 경우는 내가 필요한날을 먼저 알리고,동료가 근무하는 날을 기준으로 내가 가능한 날을 몇 개 골라서 알려줍니다.  그러면 동료는 자기가 편한 날을 선택해서 나와 근무를 바꾸죠.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async>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무슨 말이냐구요.. 2024. 4. 24.
얄미운 내 동료들 제가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근무표에 걸린 동료들의 이름입니다. “어떤 직원과 함께 근무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하루는 달라지거든요. 어떤 직원과도 하루 10시간 근무를 해야 하지만.. 힘든 일은 안하려고 몸을 사리는 직원이나, 어르신들 대충 돌보고는 근무시간 중에 시시때때로 흡연실로 가버리는 직원 혹은 어르신들 위에 군림하려고 하려는 직원과 함께 근무가 걸리면 쫌 그렇습니다.^^; 이왕이면 어르신들 살뜰하게 챙기고 일이 보이면 몸을 안 사리고 먼저 하려고 나서는 직원이랑 일을 해야 저는 편합니다. 상대방이 일을 찾아서 열심히 다니면 저도 덩달아서 일을 찾게 되거든요. 이왕이면 저에게 동기 부여를 해주는 직원이 저에게는 더 바람직한 직원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직원이 이렇게 열심히 일을.. 2018.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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