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루콜라 노란 꽃1 이번에 알게 된 루콜라 샐러드의 종류 마당이 없는 집에 살 때는 허브 화분을 사서는 창가에 놓고 키우면서 뜯어 먹었었는데.. 마당이 있는 시댁에 들어와 살면서 남편은 허브씨를 사모았습니다. 대부분은 아는 허브를 사는데.. 가끔은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는 허브씨를 사서 시도를 합니다. 이름도 생소하고, 맛도 생소한지라 심어놓고 안 먹어서 실패한 허브도 몇 가지 됩니다. 봄이 되니 남편은 마당의 한 모퉁이에 여러 가지 허브씨를 골고루 뿌렸습니다. 씨 뿌려놓고 나름 물도 신경써서 줍니다. 씨 뿌려놓고 발아가 될 때까지 아침저녁으로 푸짐하게 물을 줘야 하지만, 남편의 아침은 바쁘니 저녁에만 한 번 줍니다. 남편이 뿌려놓은 씨는 시어머니가 틈틈이 물을 주시는 거 같습니다. “아들바보” 이신지라 남편 뒤를 몰래 봐주시죠.^^ 저도 작년 가을쯤에 마당의.. 2018.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