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4/151 오스트리아에서 흔하게 보는 선물 아이템 이런저런 이유로 선물을 주고받을 때 시누이는 우리부부에게 상품카드를 줍니다. 1인당 20유로짜리 여러 종류의 카드를 지금까지 받았었습니다. 여자인 나에게는 화장품이나 여러 가지 물품을 살 수 있는 .. Bipa 비파, Mueller뮬러. 남자인 남편에게는 전자용품을 살 수 있는... Saturn 사투언. 달랑 20유로짜리인지라 뭘 사도 부족한 금액이고, 현찰로 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지 싶은데.. 남편은 “현찰은 안 돼!”하는 인간형입니다. “현찰”은 받는 이에게 성의 없어 보이는 선물이라나요? “쓸데없는 선물을 줘서 사용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그냥 현찰이 좋지 않을까?” 내말은 귀로 흘려듣는지라 선물 시즌때마다 마눌이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름의 노하우를 터득했죠. 적당한 선물 + 동.. 2018.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