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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42

오스트리아에서는 한국식 김치를 이렇게 만든다? 오스트리아뿐만 아니라 유럽전체에 퍼져있는 대형 슈퍼마켓, Spar 슈파(독일어 발음). 이곳에서는 매달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잡지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슈퍼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의 광고이지만.. 제철에 나오는 야채나 과일로 할 수 있는 요리들도 있고, 새로운 상품들로 만든 조리법도 많이 등장을 합니다. 이 잡지의 하이라이트라고 한다면.. 몇몇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할인권. 가끔은 1+1 할인권도 있고, 2+1도 있고, 꽤 유익한 쿠폰입니다. 어디선가 이미 몇 년이 지난 슈파 잡지를 봤습니다. 시간을 때우느라 잡지책을 넘겨보다 보니 내 눈에 띄는 조리법 하나. 아무데서 나오지 않는 “한국식 김치” 요리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점에서 한국 요리책을 보지 못했는데 말이죠. http://jinny1970... 2017. 10. 14.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836-전에 왔던 곳,Kawerau 카웨라우 그리고 Te Teko 테테코,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위에서 아래로 혹은 아래에서 위로 자신이 보고 싶은 도시를 차례대로 볼 수 있게 계획을 짜서 이동하죠. 가능하면 한번 거쳤던 곳은 겹치지 않게 주의를 해가면서 말이죠. 하지만 낚시꾼인 남편은 정해놓고 달리는 루트가 없는지라, 갔던 곳을 또 가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다음 목적지로 이동 중에 전에 왔던 곳을 또 지나가게 됐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캡처했습니다. 우리는 카웨라우에 왔습니다. 지난번에는 그냥 통행료를 계산하고 지나가는 길에 슬쩍 봤던 동네인데.. 이번에는 이곳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대부분은 직불카드로 계산하는 남편이지만, 현찰은 항상 필요한지라 큰 마을에 나올 때마다 직불카드로 돈을 인출하죠. 슈퍼에서 장 볼 때 마눌도 간식거리를 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맛살이라 불리는 S.. 2017.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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