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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2

마눌 다이어트 프로젝트 남들은 제가 무지하게 활동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가진 “차”가 “자전차”인지라 그냥 그걸 이용할 뿐이죠.^^; 요양원 출퇴근도 자전차로! 동네 슈퍼 돌때도 자전차로! 가끔 남편을 따라서 트라운 강변을 달리기는 하지만, 그것도 안 한지 오래됐습니다. 지난 8월부터 “탈장”을 핑계로 계속해서 쭉~ 쉬었었죠. 이번에 건강검진에서 다른 해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주 마이 높게 나왔습니다. 나는 왜 만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50 이하이고, 몸에 나쁘다는 콜레스테롤(LDL)은 넘치게 있는 것인지.. 콜레스테롤은 모두 합쳐 220 이하가 바람직한데, 전 한참을 넘었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묻지 않는 남편. 심심한 마눌이 한마디 했습니다. “남편 의사 샘이 나 콜레.. 2017. 9. 18.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815-로토루아에서 즐기는 무료 족욕, Kuirau Park, 쿠이라우 파크, 로토루아에는 숨어있는 명소가 시내에 있습니다만, 시간이 쫓기는 여행자들은 안다고 해도 볼 시간적 여유가 없는 곳입니다. 로토루아에서 젤 유명하다는 거버먼트 가든과 박물관 찍고, 마오리 공연을 하는 온천 한 군데 들리면 후딱 이곳을 떠날 시간이 되는 거죠. 아무리 공짜라고 해도 시내에 있는 공원하나 들릴 시간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저희도 이곳에 대한 정보는 없는 상태였습니다. 도시의 한복판에 있는 그저 평범한 공원정도로 생각했죠. 마침 우리가 머물던 백패커 건너편에 있었던지라, 오후 산책 삼아서 슬슬 걸어갔었죠. 우리가 머문 백패커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2269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810-로토루아 젤 저렴한 숙소, X Ba.. 2017.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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