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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2

생각보다 꽤 훌륭한 베르샤유 호텔조식 두바이는 일반 다른 관광도시처럼 “배낭여행객”들이 머물만한 호스텔 개념의 숙소는 없습니다. 이름이 “호스텔”인 곳은 있지만 시설이나 가격을 보면 호텔입니다. 저렴한 캠핑여행을 선호하는 남편이지만, 두바이에는 캠핑도 없거니와.. 배낭여행자들도 호텔에 묵어야하는지라 우리도 덩달아 호텔에 묵게 됐습니다. 여행을 해도 “캠핑”위주로 많이 한지라 “호텔 숙박”은 꿈에 그리던 “여행”이었는데.. 더군다나 “호텔 조식”까지 포함된 저에게는 완전 럭셔리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우리가 머무는 호텔의 가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2185 남편이 선택한 두바이 호텔, Versailles 베르샤유 호텔숙박에 아침도 포함이라니.. 물가도 비싼 두바이라니, 아침 먹.. 2017. 9. 3.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802-Tarawera Falls 타라웨라 폭포로 가자. 우리가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은 위치상으로 로토루아 근처에 있는 타라웨라 호수. 타라웨라 호수에 온 사람들은 꼭 봐야한다는 타라웨라 폭포를 보러가기로 합니다. 차로 타라웨라 폭포까지 가서 조금만 걷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머물고 있는 캠핑장에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낚싯대도 챙겨서 가니, 가면서 기회가 되면 낚시도 할 수 있죠. 근처에 있는 타라웨라 산도 기회가 되면 올라가고 싶었지만, 이곳에 오기위해 도로 통행허가증을 살 때 거기에 “타라웨라 입산 금지”을 읽은지라 아예 시도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마오리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이유에서인지, 아님 다른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두어 개의 산에 입산금지를 하고 있는 걸 봤습니다. 캠핑장에서 타라웨라 폭포까지는 5km, 편도 1시간 30.. 2017.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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