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7/08/192

싸도 너무 싼 유럽 옷가게, Primark 프라이마크 우리 동네 쇼핑몰에 대대적인 증축공사를 하면서 꽤 많은 가게들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새로 증축된 부분을 오픈하는 날, 심심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우리 집에 쇼핑몰에서 무지하게 가깝거든요. 이미 유명한 이름들이 가게와 함께 새로 들어온 가게 하나. 오픈 전에 쇼핑몰에서 홍보용 가방을 나눠줘서 몇 개 더 받았던 가게. Primark 프라이마크 그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1924 우리 집 모전자전 이야기 홍보물이 제법 괜찮았던지라 조금 가격이 있는 가게인가부다 했었는데... 아직 개장 전인 가게 앞에 사람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가게인데 사람들이 저리 열광을 하는 것인지.. 호기심 많은 아낙이 그냥 넘어갈 수 없죠. 오.. 2017. 8. 19.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89- 낚시꾼에겐 익숙한 강가의 노숙, 뉴질랜드의 남섬에서는 가끔씩 강변에서 노숙을 하곤 했었습니다. 남섬은 북섬에 비해서 백인들이 더 많고, 치안도 조금 안전한 편이거든요. 그렇다고 원주민인 마오리들이 사는 북섬이 아주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조심은 해야 합니다. (물론 이건 저희 부부가 그동안 주어들은 정보와, 경험에서 온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북섬에서는 웬만하면 위험한 노숙은 안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비포장도로로 들어가면 대부분은 가난한 마오리들의 사는 마을인지라.. 우리에게 아무 짓을 안 해도 괜히 불안하고 무섭거든요.^^; 구글지도에서 캡처했습니다. 남편이 정복중인 와이오에카 강. 강 하나를 훓는데 짧으면 이틀, 보통 3~4일, 길면 1주일이 걸리기도 합니다. 이동을 하다 보니 벌써 하룻밤을 묵어갈 곳을 찾아야할 시간이지만, 낚시.. 2017. 8.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