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6/191 필리핀에도 있다, 퇴폐마사지 필리핀에 가시면 꼭 “마사지”를 받으라고 했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내가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혹사한 내 몸에게 주는 상이라면 상이겠고, 나를 위한 시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니 말이죠. 동네에서는 단돈 250페소(x 25원=6259원)에 한 시간을 제대로 보내실 수 있고, 이름 있는 관광지라고 해도 손님이 덜 붐비는 시간에는 250페소에 가능합니다. 이름 있는 마사지가게의 경우는 밤, 낮 상관없이 시간당 400페소(만원)를 내야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테크닉이나 서비스의 대한 댓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사지=퇴폐”가 항상 같은 공식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어느 정도 인정을 하죠. 그래서 한국에서 마사지하면 안 좋은 인식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동남아의 나라에 가면 마사지를 받으라니? 그.. 2017.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