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08/101 무산된 내 외식 계획 제가 다니는 학교는 지금 방학 중입니다. 학교가 방학 중인 2달 동안 저도 방학 이였음 좋겠지만... 저는 그 기간 동안 실습요양원에 일하러 가야하는 풀타임 정규직원입니다. 1주일 40시간 근무하는 풀타임 직원! 하루 10시간 근무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1주일에 4일 근무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근무형태는 2일 근무, 2일 휴무이기는 하지만, 근무 일정표가 나오는 대로 일해야 하는 것이 직원의 도리인지라..3일 근무가 연달아 걸려도 그냥 말없이 합니다. 근디..근무 3일차에 들어가면 몸이 피곤을 호소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피곤하고(그거야 늦게 자니 그렇지..) 근무 중에도 이상한 말을 듣습니다. “너, 우울한일 있어?” “왜? 아닌데..” “너 얼굴이 평소와는 다르게 슬퍼보여서..” “피곤해서 그.. 2016.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