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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우리가 올해 마지막으로 즐겼던 겨울 스포츠, 노르딕스키

by 프라우지니 2019.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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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3월은 봄이 오는 길목이기도 하지만..

아직 겨울의 길목이기도 한 시간입니다.

 

지난 3월 중순 우리는 올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스키를 타러 갔다왔습니다. 

http://jinny1970.tistory.com/2921

내가 노르딕 스키를 타러 갔던 이유

 

윗글 기억하시나요?

제가 유튜브 동영상을 위해서 남편에게 먼저 가자고 했었죠.

 

그리고 그 다음주인 3월 17일날은 아침에 자다가 남편손에 이끌려서 다녀왔다고 했었죠?

 

노르딕 스키도 타다가 넘어집니다.^^;

 

오늘 영상이 바로 그날의 영상입니다.

오전 11시에 출발해서 오후 5시가 넘어서 돌아온 날입니다.

 

나름 점심도 먹고 나름 여유로운 하루였지만..

덕분에 제 발은 고생을 많이 했죠.

 

다른 날보다 조금 더 긴 영상이지만..

이 영상 한편이면 "노르딕스키를 타는 기술"은 다 습득하시지 싶습니다.

 

아래 영상은 풀화면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에 아직 가져오지 못한 영상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 유튜브를 "구독" 해 주셔야 제 채널에서 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집에 돌아올때 봤던 고즈넉한 할슈타트 호수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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