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2019년 3월 25일.
제가 오늘 짜놓은 일정이 있었는데...
날씨를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며칠 해가 쨍쨍해서 오늘도 그러려니..했었는데.^^
오늘은 예외였네요.^^;
저는 지난 목요일에 근무하고, 주말인 토,일요일도 근무하는 조금은 빡쎈 주를 보냈습니다.
보통은 2일정도 근무하고 며칠쉬고 또 이틀 근무하는것이 보통이었는데..
지난 주는 1주일에 3일(목,토,일) 근무를 했고..
이번 주는 금,토,일 3일 연달아 근무를 하는 일정인지라 조금 더 빡세지 싶습니다.^^;
근무 이틀차에 들어가면 벌써 몸이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아무래도 나이탓이지 싶습니다.^^;
주말에 근무를 했음 월요일 아침에 늦잠을 자도 되는데..
제가 오늘 6시에 벌떡 일어난 이유는 할일이 많아서였죠.
저의 오늘 일정은 이랬습니다.
일단 자전거 타고 30분 거리에 있는 이케아에 가서 2,50유로짜리 훈제연어 아침을 먹고.
(유튜브를 위한.^^)
오는 길에 강 옆에 있는 숲에 잠깐 들려서 명이나물도 좀 따고.
(이곳도 유튜브와 명이나물 김치를 담을 목적으로)
요양원에 잠시 들려서 투표를 하고!
(노동 위원회(청)에서 선거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 동네에 있는 안과 예약도 하고!
그리고 오는 길에 장봐서 올 생각이었죠.
그렇게 오전시간을 보낼 예정이었는데..
비가와서 지금 이렇게 주방에서 창밖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일정은 아무래도 날씨가 괜찮을거라 예상되는 내일로 미뤄야 겠습니다.^^;
지난주에 근무도 많았지만...
요새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편집하느라 글을 제대로 쓰지 못했습니다.
(써놓은 글이 없어서..^^;)
그래서 오늘은 오늘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들고 왔습니다.^^;
제 글에 자주 등장하는 우리동네 쇼핑몰.
거기를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구요.
일산의" 스타필드" 와 거의 흡사한 쇼핑몰입니다.
단, 우리동네는 더 좁은 공간에 더 많은 가게들이 들어차있죠.^^
쓰고 싶은 글도 많고, 써야할 글감도 많으니..
열심히 글로 또 수다를 떨도록 하겠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은 아래의 하트모양의 공감(♡)을 눌러서 남겨주우~
로그인하지 않으셔도 공감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 자꾸 뒤집는 남편 (27) | 2019.04.03 |
---|---|
시어머니와 새 재봉틀 그리고 헌 재봉틀 (14) | 2019.04.02 |
나를 돌게 한 남편의 행동 (26) | 2019.03.31 |
우리가 올해 마지막으로 즐겼던 겨울 스포츠, 노르딕스키 (10) | 2019.03.29 |
내가 시어머니께 해 드리고 싶었던 선물 (14) | 2019.03.28 |
내가 착각한 시어머니의 생신날 (16) | 2019.03.22 |
남편 몰래 감춰놓고 쓰는 내 접이식 휴대용 전기포트 (8) | 2019.03.21 |
유튜브 권하는 사회, 나도 권하는 유튜브 (6) | 2019.03.20 |
내가 노르딕스키를 타러 갔던 이유 (12) | 2019.03.19 |
남편이 재활용한 마눌의 닭곰탕 (12) | 2019.03.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