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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32- 뉴질랜드에 온 젊은이들에게 일어나는 일들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길위의 생활기는 저희부부가 길 위에서 살았던 2012년~ 2014년까지의 생활기이며 여행기입니다. 글의 시작 (1회)은 2012년 길위에 생활을 시작했는데.. 2014년 길위의 생활이 끝났음에도 2017년까지 글은 쭉 이어지고 있죠. 애초에 예상했던 1,000회가 아닌 970여회에서 끝은 나게 될 거 같은데.. (지금이 732회이니 아직도 200회는 더 있다는 이야기죠.^^;) 2월달부터 틈날때마다 열심히 써놓은 여행기를 앞으로는 매일 올릴 예정입니다. 지금처럼 3일에 1편씩 올리면 앞으로 넉넉하게 2년동안 연재가 가능하지만.. 다시 뉴질랜드 길위에 살 계획이 있는지라.. 오래된 여행기이자 일상기는 시간이 조금 날때 빨리 써서 정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뭘 그.. 2017. 6. 22.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름 휴가, 크로아티아 월초에 남편이 지나가는 말처럼 이야기를 했습니다. “6월 중순이나 말쯤에 일 주일 정도 시간을 비워봐. 짧은 휴가 가야지.” 풀타임(주 38,5시간)일하는 남편은 휴가를 내야하지만, 주 20시간 일하는 마눌은 근무하는 날만 조금 조절하면 따로 휴가를 낼 필요가 없거든요. 그렇게 저희는 6월말쯤에 휴가를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오스트리아에 있을 때는 해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휴가를 갔었지만, 우리가 다시 돌아온 2014년부터는 저의 직업교육 때문에 2년동안 가지 않았었습니다. 더군다나 해마다 시아버지의 형제분들이 함께 모여서 여름휴가를 다니셨었는데.. 올해부터는 연세도 있고 해서 함께 여름휴가는 안 가기로 하셨답니다. 각자 당신들의 자식들이 함께 가자고 하면 가시고, 아니면 말고! 인거죠. 그러니 시부모님.. 2017.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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