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1/061 그들 눈에 비치는 나의 모습 시어머님이 저의 눈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네 눈은 아몬드 같아!” 이것을 칭찬으로 하셨는지, 아님 별 뜻 없이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 말을 “찢어진 눈”으로 이해했었습니다. 서양인들은 대부분 동양인의 눈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죠! “쭉 찢어져서 위로 치켜 올라간 눈” 다음에서 캡처했습니다. 쉽게 이해하시라고 준비했습니다. 한동안 유행했던 중국여자아이 인형인 뿌까입니다.^^ 지난 가을에 실습요양원에서 가을축제가 있었습니다. 조금 이른 “추수 감사절”같은 행사였죠. 보통 요양원에서 행사를 하게 되면 모든 어르신이 참석하시는 것이 아닌지라, 그날 근무하는 직원 중에 어르신을 모시고 행사에 참석하는 직원도 있고, 건물 내에서 남아있는 어르신을 돌보는 직원도 있죠. 실습생인 저는 .. 2017.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