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10/01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663 - 자주 가게되는 뉴질랜드 치과, 뉴질랜드는 의료비가 상당히 비쌉니다. 여행자보험이 없다면 정말 거금을 내야합니다. 남편이 갔던 병원들이 그랬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를지 모르니 다 그렇다는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남편이 감기 때문에 찾아갔던 의사는 3~5분정도 만나서 약 처방만 받았는데 낸 비용, 70불. 다행이 남편은 나중에 환불을 받을 수 있어서 부담이 없었지만, 그래도 눈 나오는 금액이었습니다. 그리고 찾아갔던 치과. 떨어진 골드인레이(금 땜빵)를 단순히 붙이기만 하는데도 100불이나 내야했습니다. 뉴질랜드 산 의료용 본드는 원래 그렇게 비싼 것인지...^^; 그때는 남섬의 대표적인 도시 퀸즈타운이였던지라 관광지여서 비싼 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관광지에서는 뭐든지 다 비싼 편이니 말이죠. 병원은 인터넷을 뒤져서라도 .. 2016.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