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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재미있는 광고를 발견했습니다.
혹시 남자들이 하는 생리대 광고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한국에서는 보통 여성들이 광고 모델이죠!
마눌이 알고있는 생리대에 관한 유머라면..
날개달린 위스퍼가 된 최불암(씨) 이야기?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얼굴 까만(전원일기의 농부이니) 최불암(씨)가 기도를 했습니다.
천사가 나타나서 소원을 말하라고 하니..
“하얀 얼굴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더불어 날개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만..
뉴질랜드에서 오래 살지도 않았고, TV시청이 가능할 때 보다 불가능 할 때가 훨 많은 마눌은 사실 여기에 등장하는 남성들을 전혀 모릅니다.
웃기는 표정으로 봐서는 “코메디언”인가 싶기도 하구요.
날개달린 생리대가 남성을 “전사”로도 만들 수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생리대가 여성의 전유물이고, 수퍼에서 살 때도 계산대에 놓을 때, 남들(특히 남성)이 안 보게 다른 물건 속에 감추듯이 놓는 것인디..
뉴질랜드의 생리대 광고를 보면서 생리대가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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