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오스트리아와 더불어 독일에는 어떤 갑부들이 있는지 오늘은 여러분께만 살짝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에 나온 금액은 십억유로 단위 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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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몰라서 설명을 안 드릴 예정입니다. ^^;
Familien패밀리엔은 집안(가족)이라는 뜻입니다.
인상적인 것은 Billa빌라(수퍼마켓)의 설립자가 5위이고,
크리스탈로 유명한 스왈로프스키 집안도 7위입니다. 돌 팔아서 돈 많이 번 모양입니다.
제 남편 회사의 사장님도 9위에 당당하게 오르셨습니다.
캐나다에서 성공하신 오스트리아 사람입니다.
커다란 자동차회사의 소유주이시기도 합니다.
(이상은 오스트리아의 갑부였습니다.)
독일은 수퍼마켓을 하는 집안이 돈을 많이 번 모양입니다.
1위가 Hofer호퍼 수퍼마켓(독일서는 알디로 불림) 경영자입니다.
3위도 호퍼 4위는 Lidl리들이 차지했네요.
그 외에도 Tchibo취보 기업이 눈에 띕니다.
오스트리아나 독일이나 상표나 기업의 이름이 그들의 성을 따서 많이 설립합니다.
제가 전에 근무했던 회사도 그 집안의 성을 썼고, 스왈로브스키같은 경우도 그 집안의 성이랍니다. 그 집안의 딸 이름이 피오나 스왈로브스키죠!
아! 미국에도 있군요. 그 유명한 힐튼호텔도 그 집안의 성을 딴거죠!
힐튼호텔 설립자의 손녀가 세계적으로 이런저런 일로 유명하죠! 패리스 힐튼^^;
우리나라도 성으로 사업를 하는 경우가 있죠?
대표적이라면...김가네 김밥?^^
하지만..아시죠?
가진 이들은 원래 집안 대대로 가진 재산이 많은거죠!
서민들을 해도 해도 안 되는 어느 경계선 위에서 살고있는...
우리나라도 이렇게 국내 갑부 순위가 있겠죠?
갑부순위에 선정되고 나면 국세청의 감시부터 들어오게될까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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