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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in 2007

노르웨이로 떠난 3주간의 여름휴가 10회

by 프라우지니 201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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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째 2007년 7월 30일 월요일

일어나서 또 고기잡고 (고등어 한마리) 난 아침내내 홍합따고!

 

Anddalsragen (9:15am) –(ferry 135Krona)- Horn – Vennesund –(ferry 120Krona) – Hohm – Vikna Insel

Camping : Eugendwo Camping

 

오늘은 7/29이라고 쓰여진 곳에서 출발~ 밑으로 달렸습니다.

중간에 135kr 라고 쓰여진것은 페리가격이 135크로네였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 또 페리 탔습니다.

해안가로 달리는 도로는 이렇게 페리를 타야만 계속 진행이 가능합니다.

 

7/30이라고 쓰여진 Roryik섬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김기사는 이렇게 바다를 마주보면서 밤을 지샜습니다.

 

 

 

고기잡고 무지하게 행복해 하는 김기사! 새벽에는 이렇게 잡고기(?) 들이 많이 잡힙니다.ㅎㅎㅎ

 

 

김기사와 그의 친구!  잡은 고기들고 무지하게 행복해답디다~

 

 

이리저리 날은 밝았고, 우리는 일찌감치 페리선착장으로 갔습니다.

우리보다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는 페리승객들!

 

 

아침 8시30분! 너무나 맑았던 하늘과 멋잇는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바다!

 

 

드디어 우리가 타고갈 페리가 새벽안개를 헤치고 선착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일행중 한명이 다른곳에서 찍은 페리선착장 풍경!

 

 

 

오늘도 이리 멋잇는 풍경이 계속되고!

 

사실 우리는 노르웨이에 대한 특별한 책자없이 그냥 돌아다니면서 구경했습니다.

 

이곳도 달리다보니 차들이 많이 서있고, 또 관광지라는 팻말이 있으니 따라 들어갔었습니다.

산을 쪼매 올라야 합니다. 그럼 이렇게 굴 같은것이 나옵니다.

 

 

그 굴사이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처음 보면 아~ 하는 탄성과 함께 입이 안 다물어 집니다.

 

 

이사진은 용감하게 조금 더 내려간 다른 일행의 작품입니다.

 

 

 

역시 도전정신(위험한데 내려가는) 이 있어야 좋은 풍경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보고 내려온 관광지의 안내팻말입니다.

다음에 가시면 이곳에 한번 들려보세요! 후회 안하십니다.

 

아~ 정말 중요한거!!

입장료가 없다는 사실!

이 근처에 차 주차하고 그냥 올라가시면 됩니다.

 

 다시 이어지는 우리들의 여행길!

 

이도로는 거의 하늘로 올라가듯이 있는 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보는데 왜 "하늘가는 밝은길이 내앞에 있으니~"라는 찬송가가 생각이 나는지 원!

 다리 중간에서 볼수있는 풍경입니다. 이사진은 윗쪽 풍경!

 

 

이사진은 다리 아랫쪽의 풍경!

 

 

오늘 우리의 숙박지! 캠핑장 풍경입니다.  저녁12시가 다 되갈 무렵의 석양이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사진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사실은 이사진은 석양이 처음시작될때 사진이고, 위의 사진이 거의 끝나갈 무렵의 사진입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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