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끊임없는 일본해 주장!

오스트리아의 교과서에 지난 3월부터 우리의 동해가 일본해와 더불어 함께 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우리만의 “동해”로만 기록됐음 좋았겠지만..

그래도 공동표기도 일본해 단독표기보다는 우리에게는 긍정적인 뉴스였던거죠!

우리가 주장하는 이름이 “한국해”도 아니고, “동해”인데, 일본은 왜 그리 일본해로 우기고 싶어서 안달인지 원!!

제 취미 생활중에 하나인 신문을 읽다가 구석에 나온 귀퉁이 기사에 눈이 확 띄입니다.

한국에 관한 기사인디...

 

 

 

오스트리아의 교과서에  일본해와 동해가 함께 표기된 후로..

일본대사관에서 이것에 대한 불만을 국회의 위원회에 제기한 모양입니다.

이 모양이 웃기니 그만하라는 내용입니다.

 

이것을 보는 한국인인 나는 참 씁쓸합니다.

일본이 우리의 역사 속에 얼마나 악인으로 남아있는 줄도 모르고, 지금도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원래 일본해여!그냥 계속해서 일본해로 불러, 동해는 그냥 지워버려!”하면 역사속의 동해가 일본해로 둔갑이 가능한걸까요?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것으로 우기는 이유도 사실은 동해의 바다를 차지하려는 약아빠진 생각에서 나온 것인줄 이미 알고 있는 우리인데...

일본은 아무리 가까이 하고 싶어서 가까이 할 수 없는 나라인 걸까요?

일본의 정치인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너네 잘 알잖아, 독도가 너희 것이 아니라는 것도, 원래 일본해가 아닌 동해라는 것도!

그래서 정치가들이 멍청하고,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거야!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을 해야 나라에 발전이 있고, 자라나는 새싹에게 온전하게 나라의 역사를 그대로 전하는 것도 너희가 현재를 제대로 살아가는 방법중에 하나야!

역사를 숨기고 속인다고, 그 역사가 없어지니?손바닥으로 해를 가려봐라~　해가 가려지나..“

오늘은 제가 쪼매 열받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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