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아버지..20년간 의붓탈 성폭행으로 7명 출산.
48세의 한 독일남성이 20여년 동안 의붓딸을 성폭행 해 적어도 7명의 아이를 낳게 한 혐의로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됐다고 독일시사주간지 슈피겔이 10일 포도했다.
슈피겔은 독일 서부 레인란트-팔츠 주의 한 작은 마을에 사는 "데프레프 S"라는 남성이 오는 15일 코블렌츠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면서 DNA검사결과 그는 의붓딸과의 사이에서 최소한 6명의 자녀를 뒀고,
이미 사망한 다른 1명도 둘 사이의 자녀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법원대변인은 트럭운전사로 지난해 8월 경찰에 검거된 이 남성이 지난 1987년부터 2010년까지 의붓딸은 물론 자신의 친딸과 의붓아들도 성적으로 학대했으며 의붓딸과 친딸모두에게 매춘을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 이웃은 현지 지역신문인 라인-짜이퉁에 “집안에 많은 아이들이 있는데다 모두 그와 너무 닮아 의아해하곤 했다”고 전했다.
<<Salzburgnachrichten에서 발췌>>
지난 2월에 있었던 사건이였죠! 이 사건을 처음 접했을 때는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 했었습니다.
그리고 잊고 있었는데... 정형외과에 예약없이 가서 5시간 기다리면서 병원에 있는 잡지란 잡지책은 다 읽으면서 더 많은 사실이 알게 되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됐습니다.
기사에는 그 의붓딸의 나이가 나와 있지 않았는데... 그 의붓딸의 나이는 현재 28살입니다.
(성폭행했던) 친딸의 나이는 현재 18살입니다.
이 인간 같지 않은 인간이 처음으로 의붓딸을 성추행한 때가 의붓딸이 5살때였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성추행을 시작해서 성폭행은 12살이 되던 해에 했다고 합니다.
그 의붓딸은 17살이 되던 해에 의붓아버지의 성폭행에 의한 첫아이를 출산하고,
그때부터 현재까지 8아이를 출산했는데...그중 한 아이는 생후 3개월경에 죽었고, 나머지 아이 7명은 같이 살았던 거죠!!
대충 따져보니 첫아이는 현재 11살이겠네요. 여기까지는 의붓딸이고, 혈육이 아니니 그래도.... 했는디..
친딸은 9살 때 성추행을 시작해서 12살에 성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 딸들을 대상으로 포르노사진도 찍어서 20유로씩 받고 팔고,
적어도 한 달에 2번씩 몇 년동안 Orgie 오르기(망아적인 방탕한 축제, 많이 먹고 마시며 또 섹스도 하는 파티) 딸들을 보냈고,
30유로씩 받고 의붓딸의 성을 팔았으며(성매매),
한 달에 한번은 의붓딸과 성관계를 가졌고..
그 외 다른 의붓아들도 성폭행을 했고,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몽둥이를 들고 두드려 가족들(자식들)을 두드렸다고 합니다.
친딸의 증언을 들어보면 두드려 팰때마다 “이 빌어먹을 돼지같은 인간아~”라고 했답니다.
특히 맞는것에 두려움이 있더라구요. (얼마나 팬겨?)
기사에는 트럭운전사라고 나왔었지만, 이 인간 같지 않는 인간은 이 사건당시에 실업자였습니다.
트럭 운전일도 2000년~2003년까지 했었고, 그 이후에는 딸들을 이용해서 돈을 번듯합니다.
이런 아버지들이 세계 곳곳에 존재한다는 증언이 쏟아집니다.
가족 간에, 딸들이 아버지 혹은 의붓아버지에 의행 성폭행을 당하는 쇼킹한 일들을 나열해봤습니다.
2010년 10월에는 아르헨티나에서 60세의 아부지가 자기 딸을 20년 동안 성폭행해서 6 아이를 낳은 죄목으로 잡힌 일도 있었구요.
2010년 6월에는 브라질에 한 아부지가 자기딸을 16년 동안 성폭행해서리 7 아이를 낳은 죄목으로 무기형을 받았습니다.
2010년 2월에는 호주에 사는 아버지가 18년형을 받았습니다.이 아부지도 자기 딸을 30년 동안 가둬놓고 성폭행해서 4아이를 낳았네요.
2009년 3월에는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엽기적인 오스트리아 아버지가 등장했죠. Josef,F라는 아버지가 무기형을 받았습니다.
이 아부지는 자기 딸을 24년간 자기집 지하에 공간을 만들어서 거기에 가둬놓고, 성폭행하면서 7명의 아이들 낳았었죠.
위에서는 부인이랑 살고, 아래에서는 딸이랑 살고...
2004년 7월에는 프랑스 남부에 부모가 아들4명을 성폭행해서 감옥으로 갔는데,이들은 자신들의 아들 4명을 포함 다른 12명의 아이들에게도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가 적용됐다고 합니다.
1999년 10월에는 독일 작센지역에 39살짜리 아버지가 딸을 성폭행해서 임신시킨 죄목으로 3년6개월 형을 받았습니다. (약하다~약해!! 한 인생이 작살났는디...)
그 아버지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왜 그런 일을 하셨습니까?딸들이 여자로 보입니까? 사랑하는 자식들의 인생을 망쳐놔서 행복하십니까?
가뜩이나 딸 키우는 집에서는 맘 놓고 내놓지도 못하는데,자꾸 이런 일이 일어나서 심란하기만 합니다.
10살 딸을 데리고 오스트리아로 시집온 중국아낙은 자기남편(오스트리아국적 이집트인)은 자기 딸을 너무 사랑해서 입양까지 했다고 합니다.(사실은 무료교육을 시키려고 (오스트리아 국적을 주기위해)입양을 한거죠!)
그러면서 “넌 가려면 중국으로 혼자 돌아가! 그런데 니딸은 내딸이니(입양했으니) 못 줘 !” 라고 한답니다.
그러면서 한숨을 쉬더라구요.
가뜩이나 세상에 별난 아버지가 많은데.. 그냥 한마디 하고 말았습니다.
“왠만하면 딸이 집에 있을 때는 딸 옆에 껌처럼 붙어있어~ 니딸 지금 12살인데 키가 165라며? 이미 다 큰겨! 잘 단속하고!!“
이런 엽기적인 일이 없는 세상에 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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