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 요양원 입주조건1 물 건너간 나의 소망 제 작년 가을에 우리가 비엔나에 시누이네 갔을 때 시누이는 은근슬쩍 이제 자신이 차지하고 있는 본가(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공간을 오빠 내외에게 양보하겠다고 했었습니다. 비엔나에 자신이 10년째 월세로 살고 있는 집을 사려면 시부모님의 보조(?)를 받아야 하는데, 그 대신에 (시부모님이 사시고 계신 집에서) 자기 몫을 포기하겠다는 자기 의견을 말 한거라 생각했었습니다. https://jinny1970.tistory.com/3922 골드미스 시누이의 노후대책이번에 볼일이 있어서 비엔나에 부부동반해서 갔을 때 시누이집에서 하룻밤을 묵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평소에는 둘이 앉아서 이야기 할 기회와 시간이 없어서 시누이랑 대화jinny1970.tistory.com 시댁은 두 채의 집이 붙어있는 .. 2025.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