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 요양원 야유회2 나 혼자 간다, 회사 야유회! 우리 회사는 매년 다양한 곳으로 가는 회사 야유회 계획표가 나옵니다. 사계절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오는데, 봄이나 가을은 도시나 자연을 구경을 하러 가는 차원의 여행이고, 겨울에는 스키/온천이나 주변 도시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시장을 구경하러 가죠. 내가 매년 빼놓지 않고 회사 야유회를 챙기는 이유는 나는 놀러가지만 그날 나는 근무를 한 걸로 계산이 되니 안 가면 손해인 행사입니다. https://jinny1970.tistory.com/2668 나도 가봤다, 오스트리아 회사 야유회“회사 야유회”라고는 하지만, 내가 다니는 곳은 사실 일반 “회사”는 아닙니다. 오스트리아의 연방정부가 관리하는 곳으로 엄밀히 따지면.. 공무원은 아니고, 연방 정부의 (계약)직원입니다.jinny1970.tistory.com .. 2024. 10. 7. 조금 비싸게 느껴졌던 야유회 비용 알려드립니다.이 이야기는 코로나가 오기 전에 갔던 회사 야유회입니다. 우리 회사에는 1년에 몇 번의 야유회가 있습니다. 그중에 1개를 선택해서 가고 싶은 야유회를 가면되죠. 야유회는 내가 쉬는 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야유회도 근무로 처리가 됩니다. 야유회를 가면...여행 경비 무료에,식대 20유로도 받고, 근무를 한 날로 처리. 야유회는 직원당 1년에 한 번으로 정해져 있지만..두 번 가고 싶은 사람은 갈 수 있는 기회도 있죠. 그래서 저는 2번 가는 걸 선택했습니다.야유회를 한번 갔다 온 사람이 또 가고 싶다면 여러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1. 그날 근무가 없을 것! 2. 여행 담당자한테 먼저 문의를 할 것! 3. 여행 경비는 개인이 지불 할 것! 내가 두 번째 야유회를 가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 2020.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