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 샌드플라이4 뉴질랜드 여행지에서 만나는 샌드플라이 패션 “뉴질랜드 여행”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만장일치로 조심하라고 하는 것은 바로 Sandfly샌드플라이. 뉴질랜드 여행이라고 해도 유명한 관광도시 위주로 여행을 한 사람이라면 한번도 안 만났을수도 있지만, 뉴질랜드 자연 속으로 한번쯤 들어가봤던 사람이라면 한번쯤 본적도 있고, 한번쯤 물려본 적도 있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샌드플라이. 우리는 뉴질랜드 길위에 여러 번 살아봐서 샌드플라이의 위력도 알고 나름의 비상책도 알고있지만 그렇다고 100% 안전할 수는 없죠. https://jinny1970.tistory.com/745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59회-나만의 샌드플라이 해결책뉴질랜드에는 모기보다 더 무서운 놈이 있습니다. 이름하야 “Sandfly샌드플라이” 생긴 것은 작은 파리같이 생겼는데..... 2024. 6. 21. 장기 여행을 떠나기 전 알쏭달쏭 내 마음 내 주변 사람들은 나를 부러워합니다. “좋겠다. 휴가를 4달이나 가고!” “뉴질랜드가 엄청 멋있다며?” 휴가를 4달이나 간다고, 지상의 천국이라는 뉴질랜드를 간다고, 나를 부러워하고 부러움을 지나쳐 배 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지만 나는 그냥 무덤덤합니다. 남들은 4달 휴가가 아니라 4일휴가 받는 것도 힘든 현실을 사는데, 4달 휴가를 받고도 무덤덤하다니 내 배가 너무 부른 걸까요? 뉴질랜드도 간데 또 가고, 또 가는 곳이라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도 신나거나 들뜨지 않고 무덤덤했습니다. “또 가나보다!” 뉴질랜드에서 돌아온 지 7개월 만에 또 가게 되는 뉴질랜드. 지난번에는 오클랜드 에어비엔비 숙소에서 거의 한달을 살았고, 남섬의 아랫지역, 지인이 하는 캠핑장에서 거의 3주를 보내고 나니 사실 우리.. 2023. 11. 11.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60회 Te Anau (Control Gate) 여행60일째-2010년 3월7일 일요일 Te Anau-Control Gate-Te Anau 25$ 오늘은 어제의 피곤한 몸을 조금 쉬여 주기로 했답니다. 사실 우리 여행은 별로 계획 없이 다닌 경향이 있답니다. 피곤하면 쉬고, 낚시하다가 하루를 그냥 보내기도 하고.. 오늘은 컨트럴 게이트에 가서 낚시를 하고, 테 아나우에서 하루를 보냈답니다. 텐트에서 잔 날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텐트(바닥)를 말린 다음에 접는 관계로 시간이 많이 걸린답니다. 그래서 첵아웃 시간인 10시까지는 항상 이러고 있죠. 오늘 텐트를 접을 때는 이곳을 떠날 예정 이였는데.. 고기 한 마리 잡은 다음에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왔답니다.^^ 별로 친근감 안 가게 생긴 외모의 독일청년입니다. 캠핑장 우리 옆자리에서 하룻밤을 보냈거든.. 2012. 3. 24. 낚시하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보낸 4달 2회-Perlos Bridge-Gowan Bridge-Rotoroa 여행2일째-2010년 1월8일 금요일 10pm-8am Perlos Bridge-Gowan Bridge-Rotoroa 12$ 오늘은 Pelorus Bridge(Rai Vally)에서 출발해서 Nelson까지 가는 도중에 중간에서 낚시 조금 했습니다. Rai Valley지역의 Rai강도 낚시꾼한테는 쪼매 유명한 모양입니다. Nelson에서 내려오면서 Richmond 찍고 ,계속 아래로.. Lake Rotoroa호수의 언저리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우리가 숙박했던 Pelorus Bridge 캠핑장이 나와있는 안내서입니다. 저희는 Non powered(전기가 없는 사이트)여서 10불 냈답니다. 보통의 DOC 캠핑장은 1박에 6불인데,조금 유명한 관광지에 있는 DOC캠핑장은 조금 더 편의시설(핫샤워, 수세식 화장.. 2012.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