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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970-오클랜드 공항에서 하는 노숙 뉴질랜드를 뜨기 위해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문제라면.. 내 비행기는 12시간 후에 뜬다는 거죠.^^; 내가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 30분. 내가 탈 비행기는 낼 아침 8시 45분. 남편은 공항 근처의 백패커에서 잘 수 있게 숙박을 예약 해 줄 의향도 보였지만, 무거운 짐들을 다 들고 백패커에 갔다가 공항에는 6시 전에는 나와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5시 이전에는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또 무거운 짐들을 다 들고 공항에 와야 하는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하고자.. 그냥 공항에서 날밤을 새기로 했습니다. 공항에서의 12시간이라고 해도 낮과 밤은 차이가 약간 있습니다. 낮에야 여기도 기웃, 저기도 기웃거려 보고! 작은 공항이지만 위, 아래로 걸어 다니며 운동도 하고! 심심하면 뭘 먹기도 하겠지.. 2018. 3. 31.
유럽 여행시 식비 줄이는 방법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유럽의 살인물가에 대해서 대충 짐작을 합니다. 숙박비도 하루에 최소 30유로! 거기에 식비에, 교통비까지 ! 정말 무서운 유럽 물가입니다. 물론 유럽물가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특히 식비부분에 대해서는 말이죠! 오스트리아의 경우는 레스토랑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저렴한 레스토랑 같은 경우는 메뉴+음료=10유로(15,000원)입니다. 한국에서도 레스토랑에 가면 한 끼에 15,000원정도는 기본이죠! 하지만 여행자는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건 아껴야죠! 유럽 여행시 식비를 조금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살짝 공개할까 합니다.^^ 물론 저도 이번에 공항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면서 이 방법으로 하루 식비를 썼습니다. 저는 공항에 가기 전에 수퍼마켓에 들렀습니다.. 201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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